[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0.20 (16:58) 수정 2016.10.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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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불법’ 있었다면 누구든 엄정 처벌”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누구라도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퇴임 후를 대비해 만들어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UAE 원전 ‘운영’ 계약도 체결…54조 원대

'첫 수출' 사례로 아랍에미리트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에 대해, 한국전력이 향후 60년 동안 운영에 참여하는 '지분 투자' 계약을 따냈습니다. 총 54조 원대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됩니다.

총격 사건 ‘계획 범죄 정황’ 속속 드러나

어제 서울 강북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은 '계획적' 범죄였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제 총기를 17정이나 갖고 있던 용의자는 미리 짜둔 범행 동선 곳곳에 총기를 숨겨뒀고 SNS를 통해선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왔습니다.

3차도 ‘클린턴 승’…트럼프 ‘불복’ 시사

오늘 3차로 치러진 미국 대선의 마지막 TV토론도, 클린턴이 유권자들로부터 더 우세한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습니다. 트럼프는 선거 패배시 불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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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20 17:34:24
    뉴스 5
“재단 ‘불법’ 있었다면 누구든 엄정 처벌”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누구라도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퇴임 후를 대비해 만들어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UAE 원전 ‘운영’ 계약도 체결…54조 원대

'첫 수출' 사례로 아랍에미리트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에 대해, 한국전력이 향후 60년 동안 운영에 참여하는 '지분 투자' 계약을 따냈습니다. 총 54조 원대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됩니다.

총격 사건 ‘계획 범죄 정황’ 속속 드러나

어제 서울 강북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은 '계획적' 범죄였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제 총기를 17정이나 갖고 있던 용의자는 미리 짜둔 범행 동선 곳곳에 총기를 숨겨뒀고 SNS를 통해선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왔습니다.

3차도 ‘클린턴 승’…트럼프 ‘불복’ 시사

오늘 3차로 치러진 미국 대선의 마지막 TV토론도, 클린턴이 유권자들로부터 더 우세한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습니다. 트럼프는 선거 패배시 불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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