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 “계획적인 범행”
입력 2016.10.21 (17:05)
수정 2016.10.21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사제 총기로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직접 재료를 사서 총을 만들었으며 계획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총격전이 계획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까?) 네 제가..."
총상으로 숨진 경찰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숨진 경찰에게 할 말은 없습니까?) 사인은 의문이 있습니다."
또 사제 총은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에서 재료를 사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북부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지난 19일 서울 도심에서 사제 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성 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데 수사를 집중해왔습니다.
어제 성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서는 사제 총을 만드는데 쓴 것으로 보이는 완구용 폭죽 등이 찾아냈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성 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감은 사건 당일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사제 총기로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직접 재료를 사서 총을 만들었으며 계획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총격전이 계획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까?) 네 제가..."
총상으로 숨진 경찰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숨진 경찰에게 할 말은 없습니까?) 사인은 의문이 있습니다."
또 사제 총은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에서 재료를 사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북부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지난 19일 서울 도심에서 사제 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성 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데 수사를 집중해왔습니다.
어제 성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서는 사제 총을 만드는데 쓴 것으로 보이는 완구용 폭죽 등이 찾아냈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성 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감은 사건 당일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 “계획적인 범행”
-
- 입력 2016-10-21 17:07:55
- 수정2016-10-21 17:45:03

<앵커 멘트>
사제 총기로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직접 재료를 사서 총을 만들었으며 계획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총격전이 계획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까?) 네 제가..."
총상으로 숨진 경찰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숨진 경찰에게 할 말은 없습니까?) 사인은 의문이 있습니다."
또 사제 총은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에서 재료를 사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북부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지난 19일 서울 도심에서 사제 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성 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데 수사를 집중해왔습니다.
어제 성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서는 사제 총을 만드는데 쓴 것으로 보이는 완구용 폭죽 등이 찾아냈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성 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감은 사건 당일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사제 총기로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직접 재료를 사서 총을 만들었으며 계획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총격전 피의자 성병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총격전이 계획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까?) 네 제가..."
총상으로 숨진 경찰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숨진 경찰에게 할 말은 없습니까?) 사인은 의문이 있습니다."
또 사제 총은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에서 재료를 사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북부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지난 19일 서울 도심에서 사제 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성 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데 수사를 집중해왔습니다.
어제 성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서는 사제 총을 만드는데 쓴 것으로 보이는 완구용 폭죽 등이 찾아냈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성 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감은 사건 당일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송금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