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K스포츠’ 초대 이사장 등 소환…수사 속도

검찰이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이었던 정동구 씨와, 미르재단 실무자 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수사팀도 5명으로 늘리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병대 구속…“공무원에 피해망상”

사제 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피의자 성병대가 구속됐습니다. 과거, 국가와 경찰을 상대로 7차례 소송을 내기도 했는데, 재판에서 공무원들에 대해 피해 망상 증상을 보였습니다.

日 ‘규모 6.6’ 강진…10여 명 부상

일본 돗토리현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10여 명이 다치고 일부 주택이 파손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부산과 울산 등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제보가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아이폰7 국내 출시…호주서도 ‘폭발’ 주장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삼성 갤노트7이 잇단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가운데, 아이폰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