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버스 추돌·돌진…17명 부상
입력 2016.10.21 (23:30)
수정 2016.10.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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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경남 창원의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통근버스 한 대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합니다.
90도를 꺾어야 하지만 훨씬 더 꺾어서 중앙선을 넘어가더니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대로 상가 건물로 돌진합니다.
상가는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들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사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방향을 바로잡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통근버스 한 대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합니다.
90도를 꺾어야 하지만 훨씬 더 꺾어서 중앙선을 넘어가더니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대로 상가 건물로 돌진합니다.
상가는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들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사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방향을 바로잡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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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근 버스 추돌·돌진…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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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23:45:00
- 수정2016-10-22 00:05:25

오늘 아침 경남 창원의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통근버스 한 대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합니다.
90도를 꺾어야 하지만 훨씬 더 꺾어서 중앙선을 넘어가더니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대로 상가 건물로 돌진합니다.
상가는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들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사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방향을 바로잡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통근버스 한 대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합니다.
90도를 꺾어야 하지만 훨씬 더 꺾어서 중앙선을 넘어가더니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대로 상가 건물로 돌진합니다.
상가는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들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사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방향을 바로잡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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