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전쟁으로 폐허 된 대학 캠퍼스서 졸업 사진
입력 2016.10.24 (20:33)
수정 2016.10.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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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을 겪고있는 리비아의 벵가지대학 학생들이 폐허로 변한 캠퍼스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해 화젭니다.
바닥에 깐 포탄이나 잔해가 배경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한데요.
이 모습은 최근 졸업생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캠퍼스가 파괴됐지만 학생들이 교내에서 졸업을 축하받길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카다피 전 국가원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지금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닥에 깐 포탄이나 잔해가 배경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한데요.
이 모습은 최근 졸업생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캠퍼스가 파괴됐지만 학생들이 교내에서 졸업을 축하받길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카다피 전 국가원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지금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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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전쟁으로 폐허 된 대학 캠퍼스서 졸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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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20:34:19
- 수정2016-10-24 21:14:24
![](/data/news/2016/10/24/3366630_60.jpg)
내전을 겪고있는 리비아의 벵가지대학 학생들이 폐허로 변한 캠퍼스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해 화젭니다.
바닥에 깐 포탄이나 잔해가 배경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한데요.
이 모습은 최근 졸업생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캠퍼스가 파괴됐지만 학생들이 교내에서 졸업을 축하받길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카다피 전 국가원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지금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닥에 깐 포탄이나 잔해가 배경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한데요.
이 모습은 최근 졸업생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캠퍼스가 파괴됐지만 학생들이 교내에서 졸업을 축하받길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카다피 전 국가원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지금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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