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딸 위해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 호소한 아빠
입력 2016.10.25 (20:33)
수정 2016.10.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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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에 사는 한 남성은 딸을 살리기 위해 불법으로 규정된 마리화나 기름을 합법화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신경발작을 겪는 여덟 살 딸, 수리를 위해 2년여 간 마리화나 기름을 진통제로 썼지만 수리의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면서, 사용이 금지된 마리화나 기름을 아이를 위해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는데요.
아이의 고통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버지는 퀸즐랜드 주 하원에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를 호소하고 있고, 여러 사회단체들이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신경발작을 겪는 여덟 살 딸, 수리를 위해 2년여 간 마리화나 기름을 진통제로 썼지만 수리의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면서, 사용이 금지된 마리화나 기름을 아이를 위해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는데요.
아이의 고통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버지는 퀸즐랜드 주 하원에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를 호소하고 있고, 여러 사회단체들이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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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딸 위해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 호소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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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20:33:57
- 수정2016-10-25 21:04:25
호주 퀸즐랜드주에 사는 한 남성은 딸을 살리기 위해 불법으로 규정된 마리화나 기름을 합법화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신경발작을 겪는 여덟 살 딸, 수리를 위해 2년여 간 마리화나 기름을 진통제로 썼지만 수리의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면서, 사용이 금지된 마리화나 기름을 아이를 위해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는데요.
아이의 고통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버지는 퀸즐랜드 주 하원에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를 호소하고 있고, 여러 사회단체들이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신경발작을 겪는 여덟 살 딸, 수리를 위해 2년여 간 마리화나 기름을 진통제로 썼지만 수리의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면서, 사용이 금지된 마리화나 기름을 아이를 위해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는데요.
아이의 고통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버지는 퀸즐랜드 주 하원에 마리화나 기름 합법화를 호소하고 있고, 여러 사회단체들이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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