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내 것 아냐…사용법 몰라”
입력 2016.10.27 (23:07)
수정 2016.10.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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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규명이 필요합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규명이 필요합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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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PC 내 것 아냐…사용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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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23:09:35
- 수정2016-10-27 23:46:59
<앵커 멘트>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규명이 필요합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규명이 필요합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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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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