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젊은 층 매년 급증
입력 2016.10.31 (12:46)
수정 2016.10.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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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도 학자금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젊은층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이들 중 8만 6천 7백여 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이 됐지만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은 7천 9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9.5% 급증했습니다.
2013년에 비해선 3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금은 65억 5천 9백 만원이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이들 중 8만 6천 7백여 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이 됐지만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은 7천 9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9.5% 급증했습니다.
2013년에 비해선 3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금은 65억 5천 9백 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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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젊은 층 매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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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12:47:03
- 수정2016-10-31 13:05:08
취업을 해도 학자금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젊은층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이들 중 8만 6천 7백여 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이 됐지만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은 7천 9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9.5% 급증했습니다.
2013년에 비해선 3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금은 65억 5천 9백 만원이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이들 중 8만 6천 7백여 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이 됐지만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은 7천 9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9.5% 급증했습니다.
2013년에 비해선 3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금은 65억 5천 9백 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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