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 6자 수석 내일 회동…북핵 협의 외

입력 2016.10.31 (21:54) 수정 2016.10.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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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1일) 서울에서 만나 북핵 제재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검찰, 우병우 前 수석 부인 이 모 씨 소환 조사

검찰 특별수사팀은 경기도 화성의 땅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부인 이 모 씨를 어제(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계열사 자료 미제출 현정은 회장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미편입 계열사 자료를 장기간 제출하지 않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궁화호 열차 출입문 열린 채 20여 분 운행

어젯밤(30일) 9시쯤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의 출입문이 평택역 부근부터 20여 분간 열린 채 운행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이 놀라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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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 6자 수석 내일 회동…북핵 협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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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31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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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1일) 서울에서 만나 북핵 제재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검찰, 우병우 前 수석 부인 이 모 씨 소환 조사

검찰 특별수사팀은 경기도 화성의 땅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부인 이 모 씨를 어제(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계열사 자료 미제출 현정은 회장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미편입 계열사 자료를 장기간 제출하지 않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궁화호 열차 출입문 열린 채 20여 분 운행

어젯밤(30일) 9시쯤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의 출입문이 평택역 부근부터 20여 분간 열린 채 운행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이 놀라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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