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강원도 산간 한파주의보

입력 2016.11.01 (08:54) 수정 2016.11.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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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울 패딩에 머플러 하셔야겠습니다.

날씨가 12월 중순으로 계절이 한달 이상 건너뛰었는데요.

현재 철원 영하 6.1도 서울 영하 2.4도까지 내려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도 날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춥겠고요.

내일도 서울의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여의도역 출근길 시민들을 보면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종종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영하 2도에서 8도 사인데요.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도 대전 도로 어제보다 낮고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번주 내내 맑겠고 주 후반부터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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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겨울 추위…강원도 산간 한파주의보
    • 입력 2016-11-01 08:56:29
    • 수정2016-11-01 09:15:53
    아침뉴스타임
오늘 겨울 패딩에 머플러 하셔야겠습니다.

날씨가 12월 중순으로 계절이 한달 이상 건너뛰었는데요.

현재 철원 영하 6.1도 서울 영하 2.4도까지 내려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도 날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춥겠고요.

내일도 서울의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여의도역 출근길 시민들을 보면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종종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영하 2도에서 8도 사인데요.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도 대전 도로 어제보다 낮고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번주 내내 맑겠고 주 후반부터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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