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불륜 스캔들’ 김민희, 복귀설로 화제

입력 2016.11.02 (08:26) 수정 2016.11.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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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민희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민희 씨. 최근 김민희 씨의 복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민희 씨는 전 매니저와 함께 여러 영화의 시놉시스를 받아보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륜 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히 김민희 씨에게 응원과 러브콜을 보내온 영화계에선 희소식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녹취> 이현승(감독) : "감독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단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기만 합니다.

<녹취> 김민희 : 나는 그것이 말할 수 없이 섭섭했다.

김민희 씨의 복귀 소식에 대해 영화계와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는 지금, 그녀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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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1-02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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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민희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민희 씨. 최근 김민희 씨의 복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민희 씨는 전 매니저와 함께 여러 영화의 시놉시스를 받아보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륜 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히 김민희 씨에게 응원과 러브콜을 보내온 영화계에선 희소식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녹취> 이현승(감독) : "감독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단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기만 합니다.

<녹취> 김민희 : 나는 그것이 말할 수 없이 섭섭했다.

김민희 씨의 복귀 소식에 대해 영화계와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는 지금, 그녀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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