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태연, 신곡 ‘11:11’으로 솔로 컴백

입력 2016.11.02 (08:27) 수정 2016.1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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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화, 빅뱅 등 대형가수들의 줄지은 컴백으로 박빙이 예고된 11월 가요계.

<녹취> 태연 : "선배님, 선배님! 제 CD... 선배님~"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11월 첫 날, 드디어 태연 씨가 컴백했습니다.

어젯밤, 11시에 공개된 태연 씨의 신곡, ‘일레븐 일레븐’은요.

기타 선율과 따뜻한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녹취>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음원 공개에 앞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한 태연 씨.

<녹취> 태연 : "(남녀가) 헤어지기 직전의 그 순간을 일레븐, 11시 11분에 비유해서 그렇게 표현을 해본 곡이고요. 여러분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태연.

쌀쌀한 날씨마저 따뜻하게 녹여줄 태연 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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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2 0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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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화, 빅뱅 등 대형가수들의 줄지은 컴백으로 박빙이 예고된 11월 가요계.

<녹취> 태연 : "선배님, 선배님! 제 CD... 선배님~"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11월 첫 날, 드디어 태연 씨가 컴백했습니다.

어젯밤, 11시에 공개된 태연 씨의 신곡, ‘일레븐 일레븐’은요.

기타 선율과 따뜻한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녹취>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음원 공개에 앞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한 태연 씨.

<녹취> 태연 : "(남녀가) 헤어지기 직전의 그 순간을 일레븐, 11시 11분에 비유해서 그렇게 표현을 해본 곡이고요. 여러분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태연.

쌀쌀한 날씨마저 따뜻하게 녹여줄 태연 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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