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양주’ 섞어 팔아 40억 원 챙겨
입력 2016.11.02 (17:13)
수정 2016.1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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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양주를 모아 저가 양주와 혼합해 판매한 유흥업소 직원들이 검거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와 마트에서 구입한 저가 양주를 섞은 뒤 판매해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전국의 유흥업소에 '먹다 남은 양주를 산다'는 명함을 돌려 한 병에 5천 원씩에 사들인 뒤 저가 양주와 혼합해 새 것처럼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와 마트에서 구입한 저가 양주를 섞은 뒤 판매해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전국의 유흥업소에 '먹다 남은 양주를 산다'는 명함을 돌려 한 병에 5천 원씩에 사들인 뒤 저가 양주와 혼합해 새 것처럼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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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양주’ 섞어 팔아 40억 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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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2 17:14:48
- 수정2016-11-02 17:25:14
먹다 남은 양주를 모아 저가 양주와 혼합해 판매한 유흥업소 직원들이 검거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와 마트에서 구입한 저가 양주를 섞은 뒤 판매해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전국의 유흥업소에 '먹다 남은 양주를 산다'는 명함을 돌려 한 병에 5천 원씩에 사들인 뒤 저가 양주와 혼합해 새 것처럼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와 마트에서 구입한 저가 양주를 섞은 뒤 판매해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전국의 유흥업소에 '먹다 남은 양주를 산다'는 명함을 돌려 한 병에 5천 원씩에 사들인 뒤 저가 양주와 혼합해 새 것처럼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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