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각 단행…총리에 김병준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에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與 “정상화 의지”…野 “개각 철회”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한반면 야권은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종범 “잘못 책임질 것”…최순실 구속영장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잘못한 것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씨에 대해 직권 남용과 사기 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쓰레기 양주’ 40억 원 유통…만 원짜리 15만 원에 팔아
마시다 남은 양주를 값싼 양주와 섞은 뒤 새 것처럼 팔아 4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쓰레기 양주' 한 병을 만드는데 만 원도 안들었지만, 최대 15만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에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與 “정상화 의지”…野 “개각 철회”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한반면 야권은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종범 “잘못 책임질 것”…최순실 구속영장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잘못한 것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씨에 대해 직권 남용과 사기 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쓰레기 양주’ 40억 원 유통…만 원짜리 15만 원에 팔아
마시다 남은 양주를 값싼 양주와 섞은 뒤 새 것처럼 팔아 4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쓰레기 양주' 한 병을 만드는데 만 원도 안들었지만, 최대 15만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16-11-02 18:38:46
- 수정2016-11-02 19:02:49
박 대통령 개각 단행…총리에 김병준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에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與 “정상화 의지”…野 “개각 철회”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한반면 야권은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종범 “잘못 책임질 것”…최순실 구속영장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잘못한 것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씨에 대해 직권 남용과 사기 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쓰레기 양주’ 40억 원 유통…만 원짜리 15만 원에 팔아
마시다 남은 양주를 값싼 양주와 섞은 뒤 새 것처럼 팔아 4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쓰레기 양주' 한 병을 만드는데 만 원도 안들었지만, 최대 15만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에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與 “정상화 의지”…野 “개각 철회”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한반면 야권은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종범 “잘못 책임질 것”…최순실 구속영장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잘못한 것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씨에 대해 직권 남용과 사기 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쓰레기 양주’ 40억 원 유통…만 원짜리 15만 원에 팔아
마시다 남은 양주를 값싼 양주와 섞은 뒤 새 것처럼 팔아 4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쓰레기 양주' 한 병을 만드는데 만 원도 안들었지만, 최대 15만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