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두바이 야경 속으로…‘절벽 다이빙’ 대회
입력 2016.11.03 (06:50)
수정 2016.11.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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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두바이의 빌딩 숲에서 절벽 다이빙 고수들의 한 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빌딩 난간에 설치된 높이 20m 짜리 다이빙대 위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다운 야경과 빌딩 숲 속으로 뛰어내리며 완벽한 다이빙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현장은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들이 참가한 '2016 클리프 다이빙' 대회입니다.
지난 6월부터 미국과 덴마크,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시리즈 형식으로 치러졌는데요.
지난주엔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두바이의 인공 운하 지역 '두바이 마리나'에서 대회 최종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려고 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대회 사상 야간에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노련한 다이빙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도전적인 경기였다고 합니다.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두바이의 빌딩 숲에서 절벽 다이빙 고수들의 한 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빌딩 난간에 설치된 높이 20m 짜리 다이빙대 위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다운 야경과 빌딩 숲 속으로 뛰어내리며 완벽한 다이빙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현장은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들이 참가한 '2016 클리프 다이빙' 대회입니다.
지난 6월부터 미국과 덴마크,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시리즈 형식으로 치러졌는데요.
지난주엔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두바이의 인공 운하 지역 '두바이 마리나'에서 대회 최종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려고 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대회 사상 야간에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노련한 다이빙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도전적인 경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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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두바이 야경 속으로…‘절벽 다이빙’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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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06:51:20
- 수정2016-11-03 07:24:32

<앵커 멘트>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두바이의 빌딩 숲에서 절벽 다이빙 고수들의 한 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빌딩 난간에 설치된 높이 20m 짜리 다이빙대 위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다운 야경과 빌딩 숲 속으로 뛰어내리며 완벽한 다이빙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현장은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들이 참가한 '2016 클리프 다이빙' 대회입니다.
지난 6월부터 미국과 덴마크,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시리즈 형식으로 치러졌는데요.
지난주엔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두바이의 인공 운하 지역 '두바이 마리나'에서 대회 최종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려고 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대회 사상 야간에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노련한 다이빙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도전적인 경기였다고 합니다.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두바이의 빌딩 숲에서 절벽 다이빙 고수들의 한 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빌딩 난간에 설치된 높이 20m 짜리 다이빙대 위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다운 야경과 빌딩 숲 속으로 뛰어내리며 완벽한 다이빙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현장은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들이 참가한 '2016 클리프 다이빙' 대회입니다.
지난 6월부터 미국과 덴마크,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시리즈 형식으로 치러졌는데요.
지난주엔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두바이의 인공 운하 지역 '두바이 마리나'에서 대회 최종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려고 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대회 사상 야간에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노련한 다이빙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도전적인 경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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