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서실장 한광옥·정무수석 허원제
입력 2016.11.03 (16:04)
수정 2016.11.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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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쳐 현 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대단히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라며 국민적 분노와 불신을 감안해 우리 사회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한광옥(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 "신뢰를 회복하고 또 대통령을 모시는 데 있어서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추호도 국민들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KBS, SBS 기자 등을 거친 18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 협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쳐 현 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대단히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라며 국민적 분노와 불신을 감안해 우리 사회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한광옥(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 "신뢰를 회복하고 또 대통령을 모시는 데 있어서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추호도 국민들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KBS, SBS 기자 등을 거친 18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 협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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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비서실장 한광옥·정무수석 허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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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16:06:00
- 수정2016-11-03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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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쳐 현 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대단히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라며 국민적 분노와 불신을 감안해 우리 사회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한광옥(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 "신뢰를 회복하고 또 대통령을 모시는 데 있어서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추호도 국민들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KBS, SBS 기자 등을 거친 18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 협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쳐 현 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대단히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라며 국민적 분노와 불신을 감안해 우리 사회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한광옥(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 "신뢰를 회복하고 또 대통령을 모시는 데 있어서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추호도 국민들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KBS, SBS 기자 등을 거친 18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 협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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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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