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640만 명 넘어…중·고령층 많아”
입력 2016.11.03 (17:14)
수정 2016.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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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가 6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44만 4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8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장려한 시간제 근로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령별로는 은퇴후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에 취업한 중고령층이 많아 60세 이상이 22.8%로 비중이 가장 컸고 50세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44만 4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8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장려한 시간제 근로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령별로는 은퇴후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에 취업한 중고령층이 많아 60세 이상이 22.8%로 비중이 가장 컸고 50세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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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640만 명 넘어…중·고령층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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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17:17:06
- 수정2016-11-03 17:20:29

비정규직 근로자가 6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44만 4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8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장려한 시간제 근로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령별로는 은퇴후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에 취업한 중고령층이 많아 60세 이상이 22.8%로 비중이 가장 컸고 50세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44만 4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8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장려한 시간제 근로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령별로는 은퇴후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에 취업한 중고령층이 많아 60세 이상이 22.8%로 비중이 가장 컸고 50세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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