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거북이 타고 서핑한 두 남성…벌금은?
입력 2016.11.03 (20:33)
수정 2016.11.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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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두 명의 남성이 거북이 등을 밟고 올라타, 마치 서핑을 하듯 자세를 취했는데요.
거북이 등 위에 올라타,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글을 올린 두 남성이 우리 돈 1700만여 원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습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생물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프레이저 섬인데요.
퀸즐랜드 국립공원 측은 사진 촬영 당시 거북이가 죽은 상태였지만 이 사건은 심각한 동물학대에 해당된다면서 두 남성은 천연기념물 훼손죄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북이 등 위에 올라타,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글을 올린 두 남성이 우리 돈 1700만여 원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습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생물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프레이저 섬인데요.
퀸즐랜드 국립공원 측은 사진 촬영 당시 거북이가 죽은 상태였지만 이 사건은 심각한 동물학대에 해당된다면서 두 남성은 천연기념물 훼손죄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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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거북이 타고 서핑한 두 남성…벌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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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20:33:57
- 수정2016-11-03 20:41:15
![](/data/news/2016/11/03/3372308_30.jpg)
해변에서 두 명의 남성이 거북이 등을 밟고 올라타, 마치 서핑을 하듯 자세를 취했는데요.
거북이 등 위에 올라타,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글을 올린 두 남성이 우리 돈 1700만여 원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습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생물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프레이저 섬인데요.
퀸즐랜드 국립공원 측은 사진 촬영 당시 거북이가 죽은 상태였지만 이 사건은 심각한 동물학대에 해당된다면서 두 남성은 천연기념물 훼손죄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북이 등 위에 올라타,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글을 올린 두 남성이 우리 돈 1700만여 원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습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생물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프레이저 섬인데요.
퀸즐랜드 국립공원 측은 사진 촬영 당시 거북이가 죽은 상태였지만 이 사건은 심각한 동물학대에 해당된다면서 두 남성은 천연기념물 훼손죄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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