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우병우 前 수석 소환 통보 외

입력 2016.11.03 (21:45) 수정 2016.11.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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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가족 회사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北, 9월에 중국 쌀 대규모 수입”

북한이 지난 9월 중국으로부터 쌀 만 6천 톤을 수입해,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월간 단위로는 가장 많은 양을 수입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 잇따라 발생

오늘(3일) 오전 10시 2분과 10시 36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공급량 14% ↓…“김장 비용 24만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123만 3천 톤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24만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北, 인간 대상 잔인한 실험 중단해야”

북한의 실상을 폭로한 영화 '태양 아래'를 만든 러시아 출신 만스키 감독은 오늘(3일)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북한이 어린이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잔인한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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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우병우 前 수석 소환 통보 외
    • 입력 2016-11-03 21:47:47
    • 수정2016-11-03 2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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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가족 회사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北, 9월에 중국 쌀 대규모 수입”

북한이 지난 9월 중국으로부터 쌀 만 6천 톤을 수입해,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월간 단위로는 가장 많은 양을 수입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 잇따라 발생

오늘(3일) 오전 10시 2분과 10시 36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공급량 14% ↓…“김장 비용 24만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123만 3천 톤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24만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北, 인간 대상 잔인한 실험 중단해야”

북한의 실상을 폭로한 영화 '태양 아래'를 만든 러시아 출신 만스키 감독은 오늘(3일)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북한이 어린이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잔인한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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