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지루할 틈 안주는 갤러리 그림들의 추격전

입력 2016.11.05 (06:50) 수정 2016.11.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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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술 갤러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 가족들!

이때 벽에 전시된 캔버스 그림 위로 조명이 비치더니, 별안간 손가락만 한 꼬마 아티스트가 줄을 타고 등장하는데요.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신나게 뿌려가며 제멋대로 벽화를 그리던 꼬마 아티스트!

결국, 그림 속 원숭이의 심기를 건드리고 마는데요.

무섭게 뒤쫓아 오는 원숭이를 피해, 재빨리 구형 비행기를 타고 캔버스 밖으로 도망을 갑니다.

실시간으로 살아 움직이고 갤러리 이곳저곳을 넘나들며 추격전까지 벌이는 그림들!

벨기에의 시각 디자이너 팀이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작품인데요.

전시실 벽면에 실감 나는 입체 영상을 투사해서 다른 갤러리에선 경험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미술 갤러리에선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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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지루할 틈 안주는 갤러리 그림들의 추격전
    • 입력 2016-11-05 06:53:45
    • 수정2016-11-05 0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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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술 갤러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 가족들!

이때 벽에 전시된 캔버스 그림 위로 조명이 비치더니, 별안간 손가락만 한 꼬마 아티스트가 줄을 타고 등장하는데요.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신나게 뿌려가며 제멋대로 벽화를 그리던 꼬마 아티스트!

결국, 그림 속 원숭이의 심기를 건드리고 마는데요.

무섭게 뒤쫓아 오는 원숭이를 피해, 재빨리 구형 비행기를 타고 캔버스 밖으로 도망을 갑니다.

실시간으로 살아 움직이고 갤러리 이곳저곳을 넘나들며 추격전까지 벌이는 그림들!

벨기에의 시각 디자이너 팀이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작품인데요.

전시실 벽면에 실감 나는 입체 영상을 투사해서 다른 갤러리에선 경험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미술 갤러리에선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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