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1.05 (21:00) 수정 2016.11.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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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규명·하야” 도심 대규모 집회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野 “국정 손 떼라”…與 “정상화 협조 촉구”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靑 청문 요청 ‘고심’…“자진 사퇴 없다”

청와대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종범·정호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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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5 20:56:12
    • 수정2016-11-05 21:03:16
    뉴스 9
“진실 규명·하야” 도심 대규모 집회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野 “국정 손 떼라”…與 “정상화 협조 촉구”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靑 청문 요청 ‘고심’…“자진 사퇴 없다”

청와대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종범·정호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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