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 500대로 ‘살아있는 불꽃놀이’

입력 2016.11.07 (06:48) 수정 2016.11.07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첨단 기술을 동원해 이른바 '살아있는 불꽃놀이'를 시연하는 현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짙은 어둠을 헤치며 일제히 날아오르는 수백 개의 불빛들!

떼 지어 다니는 야생 반딧불이 같이 밤하늘을 수놓더니, 순식간에 대열을 맞춰 커다란 전광판처럼 숫자 500을 그려냅니다.

미국의 한 반도체 업체가 자체 개발한 첨단 미니 드론을 무려 500대나 동원해서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일명 '살아있는 불꽃놀이'를 시연했습니다.

각 드론엔 LED 조명과 자율 항로 시스템 등이 내장돼 있어서 하늘에 그릴 그림이나 글자를 지정해주면 알아서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는데요.

화려한 예술성은 기본!

가장 많은 수의 드론이 동시에 비행한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드론 500대로 ‘살아있는 불꽃놀이’
    • 입력 2016-11-07 06:56:56
    • 수정2016-11-07 07:25: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첨단 기술을 동원해 이른바 '살아있는 불꽃놀이'를 시연하는 현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짙은 어둠을 헤치며 일제히 날아오르는 수백 개의 불빛들!

떼 지어 다니는 야생 반딧불이 같이 밤하늘을 수놓더니, 순식간에 대열을 맞춰 커다란 전광판처럼 숫자 500을 그려냅니다.

미국의 한 반도체 업체가 자체 개발한 첨단 미니 드론을 무려 500대나 동원해서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일명 '살아있는 불꽃놀이'를 시연했습니다.

각 드론엔 LED 조명과 자율 항로 시스템 등이 내장돼 있어서 하늘에 그릴 그림이나 글자를 지정해주면 알아서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는데요.

화려한 예술성은 기본!

가장 많은 수의 드론이 동시에 비행한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