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세은, ‘파리오페라 발레’ 수석 무용수 승급
입력 2016.11.07 (07:32)
수정 2016.11.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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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박세은 씨가 수석무용수로 승급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리포트>
347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발레'는 박세은 씨가 3등급인 솔리스트 '쉬제'에서 2등급인 제1무용수, '프리미에 당쇠르'로 한 단계 승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단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의밉니다.
<인터뷰> 박세은 : "어디에 있든 저도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수석무용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발레신동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한 박세은 씨.
'파리오페라 발레' 준단원으로 입단한지 5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박 씨는 '파리오페라 발레'의 주역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박세은 씨가 수석무용수로 승급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리포트>
347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발레'는 박세은 씨가 3등급인 솔리스트 '쉬제'에서 2등급인 제1무용수, '프리미에 당쇠르'로 한 단계 승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단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의밉니다.
<인터뷰> 박세은 : "어디에 있든 저도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수석무용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발레신동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한 박세은 씨.
'파리오페라 발레' 준단원으로 입단한지 5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박 씨는 '파리오페라 발레'의 주역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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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박세은, ‘파리오페라 발레’ 수석 무용수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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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7 07:35:01
- 수정2016-11-07 08:15:16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박세은 씨가 수석무용수로 승급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리포트>
347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발레'는 박세은 씨가 3등급인 솔리스트 '쉬제'에서 2등급인 제1무용수, '프리미에 당쇠르'로 한 단계 승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단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의밉니다.
<인터뷰> 박세은 : "어디에 있든 저도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수석무용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발레신동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한 박세은 씨.
'파리오페라 발레' 준단원으로 입단한지 5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박 씨는 '파리오페라 발레'의 주역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박세은 씨가 수석무용수로 승급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리포트>
347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발레'는 박세은 씨가 3등급인 솔리스트 '쉬제'에서 2등급인 제1무용수, '프리미에 당쇠르'로 한 단계 승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단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의밉니다.
<인터뷰> 박세은 : "어디에 있든 저도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수석무용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발레신동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한 박세은 씨.
'파리오페라 발레' 준단원으로 입단한지 5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박 씨는 '파리오페라 발레'의 주역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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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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