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우병우 15시간 조사…“최순실 국정 관여 통화 녹음 확보” 외

입력 2016.11.07 (07:33) 수정 2016.11.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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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5시간의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업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靑 영수회담 노력…與野 별도 특검 첫 협상

청와대가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담이 성사 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특별법을 따로 만들어 특검을 하기로 하고 오늘 첫 협상에 들어갑니다.

차은택 “모레 귀국”…최순실 거처 앞에 靑 경호팀 숙소

'문화계 비선실세'로 지목된 차은택 씨가 모레 귀국하겠다고 검찰에 전했습니다. 최순실 씨 거처 앞에 청와대 경호팀 숙소가 마련됐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美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무혐의 종결

미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연방수사국의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가 대선 직전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CJ제일제당 ‘싸게 팔지 않겠다’ 대리점 각서 받아

CJ제일제당이 대리점에게서 물건을 싸게 팔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위가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오늘 입동, 오후부터 중서부에 비…밤에 전국 확대

입동인 오늘 서울 등 중서부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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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7 07:35:37
    • 수정2016-11-07 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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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5시간의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업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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