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도전’ 박성현 “내년 1승·신인왕 목표”
입력 2016.11.07 (21:50)
수정 2016.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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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여자골프를 평정하고 LPGA 진출을 선언한 박성현이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로 띄우겠다는 계획인데요,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성현에게 올시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65야드.
여자선수들 평균인 230야드를 훌쩍 뛰어넘는 호쾌한 스윙을 보유한 박성현은 7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또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꾸던 LPGA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역시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스윙이나 공격적인 스타일로 박성현이란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어요."
약점으로 지적되는 쇼트게임은 전담 코치를 둬 보완할 계획입니다.
박성현의 미국 진출 선언에 LPGA도 박성현 영상을 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담 캐디 모집에 내로라하는 캐디들이 대거 몰려들만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제가 KLPGA(국내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에서는 그 꿈을 꼭 이뤄보고 싶어요."
팬들이 붙여 준 '남달라'라는 애칭처럼 박성현이 LPGA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국내 여자골프를 평정하고 LPGA 진출을 선언한 박성현이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로 띄우겠다는 계획인데요,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성현에게 올시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65야드.
여자선수들 평균인 230야드를 훌쩍 뛰어넘는 호쾌한 스윙을 보유한 박성현은 7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또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꾸던 LPGA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역시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스윙이나 공격적인 스타일로 박성현이란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어요."
약점으로 지적되는 쇼트게임은 전담 코치를 둬 보완할 계획입니다.
박성현의 미국 진출 선언에 LPGA도 박성현 영상을 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담 캐디 모집에 내로라하는 캐디들이 대거 몰려들만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제가 KLPGA(국내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에서는 그 꿈을 꼭 이뤄보고 싶어요."
팬들이 붙여 준 '남달라'라는 애칭처럼 박성현이 LPGA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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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도전’ 박성현 “내년 1승·신인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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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7 21:53:01
- 수정2016-11-07 22:10:05
<앵커 멘트>
국내 여자골프를 평정하고 LPGA 진출을 선언한 박성현이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로 띄우겠다는 계획인데요,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성현에게 올시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65야드.
여자선수들 평균인 230야드를 훌쩍 뛰어넘는 호쾌한 스윙을 보유한 박성현은 7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또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꾸던 LPGA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역시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스윙이나 공격적인 스타일로 박성현이란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어요."
약점으로 지적되는 쇼트게임은 전담 코치를 둬 보완할 계획입니다.
박성현의 미국 진출 선언에 LPGA도 박성현 영상을 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담 캐디 모집에 내로라하는 캐디들이 대거 몰려들만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제가 KLPGA(국내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에서는 그 꿈을 꼭 이뤄보고 싶어요."
팬들이 붙여 준 '남달라'라는 애칭처럼 박성현이 LPGA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국내 여자골프를 평정하고 LPGA 진출을 선언한 박성현이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로 띄우겠다는 계획인데요,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성현에게 올시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65야드.
여자선수들 평균인 230야드를 훌쩍 뛰어넘는 호쾌한 스윙을 보유한 박성현은 7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또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꾸던 LPGA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역시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스윙이나 공격적인 스타일로 박성현이란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어요."
약점으로 지적되는 쇼트게임은 전담 코치를 둬 보완할 계획입니다.
박성현의 미국 진출 선언에 LPGA도 박성현 영상을 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담 캐디 모집에 내로라하는 캐디들이 대거 몰려들만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제가 KLPGA(국내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에서는 그 꿈을 꼭 이뤄보고 싶어요."
팬들이 붙여 준 '남달라'라는 애칭처럼 박성현이 LPGA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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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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