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내정자 논문 표절 의혹…“직접 작성”
입력 2016.11.08 (17:06)
수정 2016.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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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체험' 저서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박사 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04년 '광역적 행정체제 기능 개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 중 상당수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2003년 보고서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 책을 썼고, 책에 담지 못한 내용을 박사 학위 논문으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04년 '광역적 행정체제 기능 개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 중 상당수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2003년 보고서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 책을 썼고, 책에 담지 못한 내용을 박사 학위 논문으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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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주 내정자 논문 표절 의혹…“직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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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8 17:07:35
- 수정2016-11-08 17:21:42
'전생 체험' 저서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박사 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04년 '광역적 행정체제 기능 개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 중 상당수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2003년 보고서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 책을 썼고, 책에 담지 못한 내용을 박사 학위 논문으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04년 '광역적 행정체제 기능 개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 중 상당수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2003년 보고서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 책을 썼고, 책에 담지 못한 내용을 박사 학위 논문으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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