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추위 절정…내륙 대부분 한파주의보

입력 2016.11.09 (08:53) 수정 2016.11.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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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2도 서울은 영하 3.2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울은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감기 가능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초 겨울 추위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아 예년 이맘 때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는데요.

제주와 호남에서 비가 시작된 비는 밤에 전국적으로 확대되겠고, 금요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지금도 서울은 영하 2.8도, 대전 영하 1.9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 대구 11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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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추위 절정…내륙 대부분 한파주의보
    • 입력 2016-11-09 08:54:19
    • 수정2016-11-09 09:09:48
    아침뉴스타임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2도 서울은 영하 3.2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울은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감기 가능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초 겨울 추위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아 예년 이맘 때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는데요.

제주와 호남에서 비가 시작된 비는 밤에 전국적으로 확대되겠고, 금요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지금도 서울은 영하 2.8도, 대전 영하 1.9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 대구 11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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