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번 주 개봉 영화 ’스플릿’ 외
입력 2016.11.10 (07:31)
수정 2016.11.10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감동을 줄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불운의 사고로 도박판을 전전하는 볼링계의 전설 철종 앞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나타납니다.
거대한 볼링 도박판을 무대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성장기입니다.
<인터뷰> 유지태(배우) : "스트레스가 해방되는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볼링이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는걸 이번 영화 찍으면서 알게 됐어요. "
US오픈 데뷔를 꿈꾸던 골프 천재 오기는, 도박사의 꾐에 빠져 운명의 경기에 나섭니다.
승률 100%의 프로 골퍼 키이스 플랫의 실화를 담았습니다.
시력을 잃은 가수 이동우에게 자신의 망막을 주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기증자는 온 몸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는 임재신 씨.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이동우(가수/시각장애 1급) : "저는 볼 수 없지만 마음껏 제 아이를 껴안을 수 있고, 반대로 제 친구 임재신은 딸아이의 볼 한번 자기 의지대로 쓰다듬을 수 없는 그런 슬픔, 아픔이 있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이 무척 좋았어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른 살의 우편배달부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매일 추억 한 가지씩을 없애야 한다는 묘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죽음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감동을 줄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불운의 사고로 도박판을 전전하는 볼링계의 전설 철종 앞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나타납니다.
거대한 볼링 도박판을 무대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성장기입니다.
<인터뷰> 유지태(배우) : "스트레스가 해방되는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볼링이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는걸 이번 영화 찍으면서 알게 됐어요. "
US오픈 데뷔를 꿈꾸던 골프 천재 오기는, 도박사의 꾐에 빠져 운명의 경기에 나섭니다.
승률 100%의 프로 골퍼 키이스 플랫의 실화를 담았습니다.
시력을 잃은 가수 이동우에게 자신의 망막을 주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기증자는 온 몸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는 임재신 씨.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이동우(가수/시각장애 1급) : "저는 볼 수 없지만 마음껏 제 아이를 껴안을 수 있고, 반대로 제 친구 임재신은 딸아이의 볼 한번 자기 의지대로 쓰다듬을 수 없는 그런 슬픔, 아픔이 있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이 무척 좋았어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른 살의 우편배달부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매일 추억 한 가지씩을 없애야 한다는 묘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죽음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이번 주 개봉 영화 ’스플릿’ 외
-
- 입력 2016-11-10 07:33:51
- 수정2016-11-10 07:56:14
<앵커 멘트>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감동을 줄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불운의 사고로 도박판을 전전하는 볼링계의 전설 철종 앞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나타납니다.
거대한 볼링 도박판을 무대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성장기입니다.
<인터뷰> 유지태(배우) : "스트레스가 해방되는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볼링이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는걸 이번 영화 찍으면서 알게 됐어요. "
US오픈 데뷔를 꿈꾸던 골프 천재 오기는, 도박사의 꾐에 빠져 운명의 경기에 나섭니다.
승률 100%의 프로 골퍼 키이스 플랫의 실화를 담았습니다.
시력을 잃은 가수 이동우에게 자신의 망막을 주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기증자는 온 몸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는 임재신 씨.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이동우(가수/시각장애 1급) : "저는 볼 수 없지만 마음껏 제 아이를 껴안을 수 있고, 반대로 제 친구 임재신은 딸아이의 볼 한번 자기 의지대로 쓰다듬을 수 없는 그런 슬픔, 아픔이 있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이 무척 좋았어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른 살의 우편배달부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매일 추억 한 가지씩을 없애야 한다는 묘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죽음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감동을 줄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불운의 사고로 도박판을 전전하는 볼링계의 전설 철종 앞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나타납니다.
거대한 볼링 도박판을 무대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성장기입니다.
<인터뷰> 유지태(배우) : "스트레스가 해방되는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볼링이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는걸 이번 영화 찍으면서 알게 됐어요. "
US오픈 데뷔를 꿈꾸던 골프 천재 오기는, 도박사의 꾐에 빠져 운명의 경기에 나섭니다.
승률 100%의 프로 골퍼 키이스 플랫의 실화를 담았습니다.
시력을 잃은 가수 이동우에게 자신의 망막을 주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기증자는 온 몸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는 임재신 씨.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이동우(가수/시각장애 1급) : "저는 볼 수 없지만 마음껏 제 아이를 껴안을 수 있고, 반대로 제 친구 임재신은 딸아이의 볼 한번 자기 의지대로 쓰다듬을 수 없는 그런 슬픔, 아픔이 있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이 무척 좋았어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른 살의 우편배달부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매일 추억 한 가지씩을 없애야 한다는 묘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죽음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
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김빛이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