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눈의 날…“각막염 환자 매년 170만 명”
입력 2016.11.10 (12:46)
수정 2016.11.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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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큰거리거나 충혈되는 각막염 환자가 매년 17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일 '눈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65만 명이었던 각막염 환자는 2014년 173만명, 지난해 178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일 '눈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65만 명이었던 각막염 환자는 2014년 173만명, 지난해 178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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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눈의 날…“각막염 환자 매년 1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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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2:47:36
- 수정2016-11-10 12:59:56
눈이 시큰거리거나 충혈되는 각막염 환자가 매년 17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일 '눈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65만 명이었던 각막염 환자는 2014년 173만명, 지난해 178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일 '눈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65만 명이었던 각막염 환자는 2014년 173만명, 지난해 178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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