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을 백악관으로” 2020년 출마 요구 봇물

입력 2016.11.10 (17:06) 수정 2016.11.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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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2020년 미 대선에서 미셸 오바마의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허핑턴포스트는 대선 결과에 실망한 사람들이 대선 기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미셸이 4년 뒤 대선에 출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셸은 그동안 대통령이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계속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달 인터뷰에서 부인의 공직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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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을 백악관으로” 2020년 출마 요구 봇물
    • 입력 2016-11-10 17:08:34
    • 수정2016-11-10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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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2020년 미 대선에서 미셸 오바마의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허핑턴포스트는 대선 결과에 실망한 사람들이 대선 기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미셸이 4년 뒤 대선에 출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셸은 그동안 대통령이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계속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달 인터뷰에서 부인의 공직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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