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선원 560여 명 일괄 해고 통보
입력 2016.11.10 (17:13)
수정 2016.1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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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의 길로 접어들면서 대량 실직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오늘 선박 42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다음 달 10일자로 일괄 해고를 예고했습니다.
또 육상직원 700여명도 자산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부분 회사를 떠나야 할 상황입니다.
관련 항만 서비스업체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해양수산개발원은 한진해운 종사자와 연관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가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오늘 선박 42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다음 달 10일자로 일괄 해고를 예고했습니다.
또 육상직원 700여명도 자산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부분 회사를 떠나야 할 상황입니다.
관련 항만 서비스업체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해양수산개발원은 한진해운 종사자와 연관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가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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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선원 560여 명 일괄 해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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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7:13:49
- 수정2016-11-10 17:16:51
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의 길로 접어들면서 대량 실직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오늘 선박 42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다음 달 10일자로 일괄 해고를 예고했습니다.
또 육상직원 700여명도 자산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부분 회사를 떠나야 할 상황입니다.
관련 항만 서비스업체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해양수산개발원은 한진해운 종사자와 연관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가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오늘 선박 42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다음 달 10일자로 일괄 해고를 예고했습니다.
또 육상직원 700여명도 자산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부분 회사를 떠나야 할 상황입니다.
관련 항만 서비스업체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해양수산개발원은 한진해운 종사자와 연관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가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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