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연내 인양 불가…내년 4월 이후”

입력 2016.11.11 (17:10) 수정 2016.1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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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인양이 결국 올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절기가 되면서 기상 등이 좋지 않아 진행 중인 선미들기 작업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4월 이후에나 인양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해수부는 겨울철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고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쪽으로 작업 장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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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연내 인양 불가…내년 4월 이후”
    • 입력 2016-11-11 17:11:01
    • 수정2016-11-11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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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인양이 결국 올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절기가 되면서 기상 등이 좋지 않아 진행 중인 선미들기 작업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4월 이후에나 인양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해수부는 겨울철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고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쪽으로 작업 장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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