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엄마와 두 아이가 빚어내는 요가 하모니

입력 2016.11.14 (06:47) 수정 2016.11.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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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렵다는 동작을 척척 해내며 함께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엄마와 두 아이의 요가 시간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마치 곡예를 부리듯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여성과 조그만 몸으로 그녀의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는 두 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섬머 페레즈'씨와 그녀의 다섯 살 아들 그리고 세 살배기 딸입니다.

평소 요가로 건강을 유지해온 페레즈 씨는 아이들에게도 요가의 장점과 재미를 전해주고 싶어서 함께 합동 요가를 시작했다는데요.

엄마를 똑 닮아 타고난 유연함으로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가는 두 아이의 모습과 서로 취미를 공유하게 되면서 행복과 웃음을 나누는 순간들을 사진 작품으로 남기게 됐다고 합니다.

꼭 요가가 아니어도 아이들과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들처럼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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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엄마와 두 아이가 빚어내는 요가 하모니
    • 입력 2016-11-14 06:49:40
    • 수정2016-11-14 07:12: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렵다는 동작을 척척 해내며 함께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엄마와 두 아이의 요가 시간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마치 곡예를 부리듯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여성과 조그만 몸으로 그녀의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는 두 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섬머 페레즈'씨와 그녀의 다섯 살 아들 그리고 세 살배기 딸입니다.

평소 요가로 건강을 유지해온 페레즈 씨는 아이들에게도 요가의 장점과 재미를 전해주고 싶어서 함께 합동 요가를 시작했다는데요.

엄마를 똑 닮아 타고난 유연함으로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가는 두 아이의 모습과 서로 취미를 공유하게 되면서 행복과 웃음을 나누는 순간들을 사진 작품으로 남기게 됐다고 합니다.

꼭 요가가 아니어도 아이들과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들처럼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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