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3당, 국방 장관 해임 건의 합의…“결과 감수”
입력 2016.11.15 (17:07)
수정 2016.1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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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안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한 장관이 결과를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그대로 추진할 뜻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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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3당, 국방 장관 해임 건의 합의…“결과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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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17:08:26
- 수정2016-11-15 17:16:33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안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한 장관이 결과를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그대로 추진할 뜻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한 장관이 결과를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그대로 추진할 뜻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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