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장 비용 최대 27만 원…지난해보다 27%↑

입력 2016.11.15 (19:30) 수정 2016.11.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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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27%가량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김장 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재료비가 전통시장 24만 6천 원, 대형 유통업체는 27만 2천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7%가량 늘어난 금액으로, 배추와 무 등 값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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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김장 비용 최대 27만 원…지난해보다 27%↑
    • 입력 2016-11-15 19:32:56
    • 수정2016-11-15 1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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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27%가량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김장 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재료비가 전통시장 24만 6천 원, 대형 유통업체는 27만 2천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7%가량 늘어난 금액으로, 배추와 무 등 값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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