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반짝 추위…수능일 큰 추위 없어

입력 2016.11.15 (23:35) 수정 2016.11.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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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는데요.

다행히 수능일인 목요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올라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오늘 해안가 저지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내일도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은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9도 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아침엔 춥겠지만 한낮에는 15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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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반짝 추위…수능일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6-11-15 23:37:05
    • 수정2016-11-15 2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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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는데요.

다행히 수능일인 목요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올라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오늘 해안가 저지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내일도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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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은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9도 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아침엔 춥겠지만 한낮에는 15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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