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남기 씨 병사 진단’ 백선하 교수 보직 해임
입력 2016.11.17 (12:15)
수정 2016.1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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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1년간 치료를 받다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 '병사'라고 기록해 논란을 일으킨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가 신경외과 과장직에서 보직 해임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사망진단서 논란으로 과장직을 수행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해 신경외과 과장 백선하 교수를 어제자로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과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견을 스스로 밝힌 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사망진단서 논란으로 과장직을 수행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해 신경외과 과장 백선하 교수를 어제자로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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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백남기 씨 병사 진단’ 백선하 교수 보직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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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7 12:17:16
- 수정2016-11-17 12:31:57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1년간 치료를 받다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 '병사'라고 기록해 논란을 일으킨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가 신경외과 과장직에서 보직 해임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사망진단서 논란으로 과장직을 수행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해 신경외과 과장 백선하 교수를 어제자로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과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견을 스스로 밝힌 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사망진단서 논란으로 과장직을 수행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해 신경외과 과장 백선하 교수를 어제자로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과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견을 스스로 밝힌 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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