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차 촛불집회…주최 측 “50만 명 참석 예정”

입력 2016.11.18 (12:15) 수정 2016.11.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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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4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과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립니다.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내일 집회에 시민 5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주최 측의 도심 행진 신고에 대해 경찰은 지난주 집회처럼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지점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부로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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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4차 촛불집회…주최 측 “50만 명 참석 예정”
    • 입력 2016-11-18 12:17:21
    • 수정2016-11-18 13:05:41
    뉴스 12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4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과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립니다.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내일 집회에 시민 5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주최 측의 도심 행진 신고에 대해 경찰은 지난주 집회처럼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지점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부로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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