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리포트] ‘창밖으로 총질’ SNS 생중계한 10대

입력 2016.11.21 (20:40) 수정 2016.11.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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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집 창밖으로 총을 쏘며 즐거워하는 장면을 sns로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10대 소년의 무모한 행동에 이웃 주민이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다 쏴버리겠어, 헤헤헤~"

오하이오에 사는 15살 소년이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그는 소총 한 자루와 권총 한 자루를 휘두르다가, 열려있는 창문 밖으로 소총을 발사합니다.

<녹취> "오~"

이어서 권총도 발사합니다.

방아쇠를 당긴 뒤 반동에 의해 쓰러집니다.

<녹취> "오~대박!"

이 15살 소년은 창문을 커튼으로 가려둔 채 즐겁다는 듯 무분별하게 총을 쏴댔습니다.

<녹취> "나중에 다시 해봐야지."

이웃주민은 갑작스런 총소리에 놀랐습니다.

<인터뷰> 토냐 와츠(피해 이웃) : "총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총알이 이웃 주민의 집을 관통했습니다.

<인터뷰> 토냐 와츠(피해 이웃) : "집에서 TV를 보며 앉아있다가 총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랄 겁니다. 난데없이 들리는 소리에 겁이 나죠."

와츠 씨는 이 소년이 할머니와 살고 있으며, 사격 당시 집에 혼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은 사격하는 상황을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중계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끔찍한 일입니다. 바보 같은 짓이죠."

소년은 총기 규제법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측은 소년이 어떻게 총을 입수했는지 수사 중입니다.

<인터뷰> "무섭네요, 제 집에서도 맘 편히 쉴 수 없어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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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리포트] ‘창밖으로 총질’ SNS 생중계한 10대
    • 입력 2016-11-21 20:43:13
    • 수정2016-11-21 20:45:38
    글로벌24
<앵커 멘트>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집 창밖으로 총을 쏘며 즐거워하는 장면을 sns로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10대 소년의 무모한 행동에 이웃 주민이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다 쏴버리겠어, 헤헤헤~"

오하이오에 사는 15살 소년이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그는 소총 한 자루와 권총 한 자루를 휘두르다가, 열려있는 창문 밖으로 소총을 발사합니다.

<녹취> "오~"

이어서 권총도 발사합니다.

방아쇠를 당긴 뒤 반동에 의해 쓰러집니다.

<녹취> "오~대박!"

이 15살 소년은 창문을 커튼으로 가려둔 채 즐겁다는 듯 무분별하게 총을 쏴댔습니다.

<녹취> "나중에 다시 해봐야지."

이웃주민은 갑작스런 총소리에 놀랐습니다.

<인터뷰> 토냐 와츠(피해 이웃) : "총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총알이 이웃 주민의 집을 관통했습니다.

<인터뷰> 토냐 와츠(피해 이웃) : "집에서 TV를 보며 앉아있다가 총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랄 겁니다. 난데없이 들리는 소리에 겁이 나죠."

와츠 씨는 이 소년이 할머니와 살고 있으며, 사격 당시 집에 혼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은 사격하는 상황을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중계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끔찍한 일입니다. 바보 같은 짓이죠."

소년은 총기 규제법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측은 소년이 어떻게 총을 입수했는지 수사 중입니다.

<인터뷰> "무섭네요, 제 집에서도 맘 편히 쉴 수 없어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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