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없이 탄핵 발의”…남경필·김용태 탈당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의원 정족수가 확보되면 지체없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총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탄핵과 총리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맞선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특검법 공포안 의결…靑 “재가할 것”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청와대는 특검법을 거부하지 않고 재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의결하고 내일 일본과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 압수수색…김종·장시호 구속
검찰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와 최경희 전 총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는 구속됐습니다.
日 동북부 ‘규모 7.4’ 강진…지진해일 ‘우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한 때 지진 해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해안가엔 1미터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밀려들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의원 정족수가 확보되면 지체없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총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탄핵과 총리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맞선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특검법 공포안 의결…靑 “재가할 것”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청와대는 특검법을 거부하지 않고 재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의결하고 내일 일본과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 압수수색…김종·장시호 구속
검찰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와 최경희 전 총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는 구속됐습니다.
日 동북부 ‘규모 7.4’ 강진…지진해일 ‘우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한 때 지진 해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해안가엔 1미터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밀려들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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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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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2 11:51:33
- 수정2016-11-22 13:05:53

“지체 없이 탄핵 발의”…남경필·김용태 탈당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의원 정족수가 확보되면 지체없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총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탄핵과 총리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맞선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특검법 공포안 의결…靑 “재가할 것”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청와대는 특검법을 거부하지 않고 재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의결하고 내일 일본과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 압수수색…김종·장시호 구속
검찰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와 최경희 전 총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는 구속됐습니다.
日 동북부 ‘규모 7.4’ 강진…지진해일 ‘우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한 때 지진 해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해안가엔 1미터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밀려들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의원 정족수가 확보되면 지체없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총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탄핵과 총리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맞선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특검법 공포안 의결…靑 “재가할 것”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청와대는 특검법을 거부하지 않고 재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의결하고 내일 일본과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 압수수색…김종·장시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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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한 때 지진 해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해안가엔 1미터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밀려들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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