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1.24 (18:59) 수정 2016.11.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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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진천 추가 확인…AI 초고속 확산세

충남 천안과 아산, 충북 진천에 AI 발생이 추가 확인되는 등 AI가 초고속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이 전국 10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52만 마리가 매몰처분된 가운데 정부는 전체 축산 농가에 긴급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면세점 의혹’ 롯데·SK 압수수색

검찰이 면세점 선정 의혹과 관련해 롯데그룹과 SK그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종 전 차관의 박태환 선수 협박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야권 “단일 탄핵안, 정기국회 내 처리”

야3당이 단일한 탄핵안을 마련해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해 이르면 다음 달 2일 본회의 표결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비주류에선 탄핵에 찬성하는 여당 의원이 40명을 넘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반기문 “최순실 사태 우려…조국 위한 일 고민”

퇴임을 앞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일할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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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24 18:59:16
    • 수정2016-11-24 19:03:39
    뉴스 7
천안·아산·진천 추가 확인…AI 초고속 확산세

충남 천안과 아산, 충북 진천에 AI 발생이 추가 확인되는 등 AI가 초고속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이 전국 10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52만 마리가 매몰처분된 가운데 정부는 전체 축산 농가에 긴급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면세점 의혹’ 롯데·SK 압수수색

검찰이 면세점 선정 의혹과 관련해 롯데그룹과 SK그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종 전 차관의 박태환 선수 협박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야권 “단일 탄핵안, 정기국회 내 처리”

야3당이 단일한 탄핵안을 마련해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해 이르면 다음 달 2일 본회의 표결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비주류에선 탄핵에 찬성하는 여당 의원이 40명을 넘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반기문 “최순실 사태 우려…조국 위한 일 고민”

퇴임을 앞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일할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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