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세계 창] ‘버섯 균사체’…가구와 건축 자재 재료로
입력 2016.11.25 (10:52)
수정 2016.11.25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산업 전 분야가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버섯 균사체가 가구와 건축 자재 제작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의자와 벽돌.
그런데 이 제품들은 미생물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의 이 디자인 회사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건축 자재와 가구를 만들고 있는데요.
재생지와 쌀겨 등을 같이 활용하면 버섯 균사체가 수천 가닥의 곰팡이 싹을 틔우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촘촘한 구조물이 형성됩니다.
<인터뷰> 가빈 매킨타이어(디자인 회사 창립자) : "나무를 가구 형태로 자라게 하는 거랑 비슷하죠. 우리는 나무 대신 버섯을 사용하지만요."
이렇게 만들어진 자재는 기존 스티로폼 대체재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100% 자연분해 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라서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네요.
브라우너 씨는 눈동자 이외에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루게릭병 환자입니다.
간단한 의사 전달조차 할 수 없던 브라우너 씨는 지난해 이른바 '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외부와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은 대뇌 운동 피질 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이 신호를 가슴에 이식한 송신기를 통해 외부 컴퓨터에 전송되도록 했는데요.
덕분에 브라우너 씨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의 뇌파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해 의사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닉 램지(위트레흐트대 뇌 센터 교수) : "뇌의 전기 신호는 항상 활동적이죠. 항상 오르내려요. 환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글자를 누르길 원할 때 진짜 의도한 것인지도 확인해봤어요."
과학계는 이 연구가 루게릭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등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자 일부 주택의 창문에 불이 켜집니다.
밝게 빛나다가 천천히 희미해지고, 다시 밝아지기를 반복하는데요.
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알리기 위한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올버니 등 뉴욕주 북부에 있는 도시 세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50여 채의 빈집에 수천 개의 LED를 설치해 천천히 숨을 쉬는 것 같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터뷰> 제리 포드(자원봉사자) : "대부분 사람이 빈집만 볼 거예요. 하지만 이건 유기된 가족이자 공동체를 상징해요."
기발한 프로젝트라는 반응도 있지만, 괜한 돈 낭비라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으로 이주했죠.
영국은 1957년 '메이플라워호'를 복제해 미국에 선물했는데요.
'메이플라워 II'로 명명된 이 배에 그간 2천5백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세월 탓에 선체가 부식하고 목재에 벌레가 생긴 메이플라워 2호를 보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위트 페리(메이플라워호 보존 담당자) : "이 선박은 60살이나 됐죠. 상태가 좋았고 정기적인 보수도 계속 진행했지만 이제 대대적인 수리를 할 시기가 됐어요."
선박 수리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맞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한 우주회사가 지상에 20km 높이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세우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선형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그곳에서 우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 회사의 우주 엘리베이터 기술은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세워지면 우주여행이 더욱 쉬워지고 비용 또한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산업 전 분야가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버섯 균사체가 가구와 건축 자재 제작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의자와 벽돌.
그런데 이 제품들은 미생물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의 이 디자인 회사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건축 자재와 가구를 만들고 있는데요.
재생지와 쌀겨 등을 같이 활용하면 버섯 균사체가 수천 가닥의 곰팡이 싹을 틔우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촘촘한 구조물이 형성됩니다.
<인터뷰> 가빈 매킨타이어(디자인 회사 창립자) : "나무를 가구 형태로 자라게 하는 거랑 비슷하죠. 우리는 나무 대신 버섯을 사용하지만요."
이렇게 만들어진 자재는 기존 스티로폼 대체재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100% 자연분해 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라서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네요.
브라우너 씨는 눈동자 이외에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루게릭병 환자입니다.
간단한 의사 전달조차 할 수 없던 브라우너 씨는 지난해 이른바 '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외부와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은 대뇌 운동 피질 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이 신호를 가슴에 이식한 송신기를 통해 외부 컴퓨터에 전송되도록 했는데요.
덕분에 브라우너 씨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의 뇌파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해 의사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닉 램지(위트레흐트대 뇌 센터 교수) : "뇌의 전기 신호는 항상 활동적이죠. 항상 오르내려요. 환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글자를 누르길 원할 때 진짜 의도한 것인지도 확인해봤어요."
과학계는 이 연구가 루게릭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등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자 일부 주택의 창문에 불이 켜집니다.
밝게 빛나다가 천천히 희미해지고, 다시 밝아지기를 반복하는데요.
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알리기 위한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올버니 등 뉴욕주 북부에 있는 도시 세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50여 채의 빈집에 수천 개의 LED를 설치해 천천히 숨을 쉬는 것 같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터뷰> 제리 포드(자원봉사자) : "대부분 사람이 빈집만 볼 거예요. 하지만 이건 유기된 가족이자 공동체를 상징해요."
기발한 프로젝트라는 반응도 있지만, 괜한 돈 낭비라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으로 이주했죠.
영국은 1957년 '메이플라워호'를 복제해 미국에 선물했는데요.
'메이플라워 II'로 명명된 이 배에 그간 2천5백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세월 탓에 선체가 부식하고 목재에 벌레가 생긴 메이플라워 2호를 보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위트 페리(메이플라워호 보존 담당자) : "이 선박은 60살이나 됐죠. 상태가 좋았고 정기적인 보수도 계속 진행했지만 이제 대대적인 수리를 할 시기가 됐어요."
선박 수리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맞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한 우주회사가 지상에 20km 높이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세우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선형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그곳에서 우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 회사의 우주 엘리베이터 기술은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세워지면 우주여행이 더욱 쉬워지고 비용 또한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BU 세계 창] ‘버섯 균사체’…가구와 건축 자재 재료로
-
- 입력 2016-11-25 10:53:46
- 수정2016-11-25 11:07:20
<앵커 멘트>
산업 전 분야가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버섯 균사체가 가구와 건축 자재 제작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의자와 벽돌.
그런데 이 제품들은 미생물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의 이 디자인 회사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건축 자재와 가구를 만들고 있는데요.
재생지와 쌀겨 등을 같이 활용하면 버섯 균사체가 수천 가닥의 곰팡이 싹을 틔우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촘촘한 구조물이 형성됩니다.
<인터뷰> 가빈 매킨타이어(디자인 회사 창립자) : "나무를 가구 형태로 자라게 하는 거랑 비슷하죠. 우리는 나무 대신 버섯을 사용하지만요."
이렇게 만들어진 자재는 기존 스티로폼 대체재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100% 자연분해 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라서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네요.
브라우너 씨는 눈동자 이외에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루게릭병 환자입니다.
간단한 의사 전달조차 할 수 없던 브라우너 씨는 지난해 이른바 '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외부와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은 대뇌 운동 피질 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이 신호를 가슴에 이식한 송신기를 통해 외부 컴퓨터에 전송되도록 했는데요.
덕분에 브라우너 씨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의 뇌파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해 의사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닉 램지(위트레흐트대 뇌 센터 교수) : "뇌의 전기 신호는 항상 활동적이죠. 항상 오르내려요. 환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글자를 누르길 원할 때 진짜 의도한 것인지도 확인해봤어요."
과학계는 이 연구가 루게릭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등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자 일부 주택의 창문에 불이 켜집니다.
밝게 빛나다가 천천히 희미해지고, 다시 밝아지기를 반복하는데요.
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알리기 위한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올버니 등 뉴욕주 북부에 있는 도시 세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50여 채의 빈집에 수천 개의 LED를 설치해 천천히 숨을 쉬는 것 같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터뷰> 제리 포드(자원봉사자) : "대부분 사람이 빈집만 볼 거예요. 하지만 이건 유기된 가족이자 공동체를 상징해요."
기발한 프로젝트라는 반응도 있지만, 괜한 돈 낭비라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으로 이주했죠.
영국은 1957년 '메이플라워호'를 복제해 미국에 선물했는데요.
'메이플라워 II'로 명명된 이 배에 그간 2천5백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세월 탓에 선체가 부식하고 목재에 벌레가 생긴 메이플라워 2호를 보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위트 페리(메이플라워호 보존 담당자) : "이 선박은 60살이나 됐죠. 상태가 좋았고 정기적인 보수도 계속 진행했지만 이제 대대적인 수리를 할 시기가 됐어요."
선박 수리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맞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한 우주회사가 지상에 20km 높이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세우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선형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그곳에서 우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 회사의 우주 엘리베이터 기술은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세워지면 우주여행이 더욱 쉬워지고 비용 또한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산업 전 분야가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버섯 균사체가 가구와 건축 자재 제작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의자와 벽돌.
그런데 이 제품들은 미생물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의 이 디자인 회사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건축 자재와 가구를 만들고 있는데요.
재생지와 쌀겨 등을 같이 활용하면 버섯 균사체가 수천 가닥의 곰팡이 싹을 틔우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촘촘한 구조물이 형성됩니다.
<인터뷰> 가빈 매킨타이어(디자인 회사 창립자) : "나무를 가구 형태로 자라게 하는 거랑 비슷하죠. 우리는 나무 대신 버섯을 사용하지만요."
이렇게 만들어진 자재는 기존 스티로폼 대체재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100% 자연분해 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라서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네요.
브라우너 씨는 눈동자 이외에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루게릭병 환자입니다.
간단한 의사 전달조차 할 수 없던 브라우너 씨는 지난해 이른바 '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외부와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은 대뇌 운동 피질 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이 신호를 가슴에 이식한 송신기를 통해 외부 컴퓨터에 전송되도록 했는데요.
덕분에 브라우너 씨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의 뇌파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해 의사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닉 램지(위트레흐트대 뇌 센터 교수) : "뇌의 전기 신호는 항상 활동적이죠. 항상 오르내려요. 환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글자를 누르길 원할 때 진짜 의도한 것인지도 확인해봤어요."
과학계는 이 연구가 루게릭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등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자 일부 주택의 창문에 불이 켜집니다.
밝게 빛나다가 천천히 희미해지고, 다시 밝아지기를 반복하는데요.
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알리기 위한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올버니 등 뉴욕주 북부에 있는 도시 세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50여 채의 빈집에 수천 개의 LED를 설치해 천천히 숨을 쉬는 것 같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터뷰> 제리 포드(자원봉사자) : "대부분 사람이 빈집만 볼 거예요. 하지만 이건 유기된 가족이자 공동체를 상징해요."
기발한 프로젝트라는 반응도 있지만, 괜한 돈 낭비라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으로 이주했죠.
영국은 1957년 '메이플라워호'를 복제해 미국에 선물했는데요.
'메이플라워 II'로 명명된 이 배에 그간 2천5백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세월 탓에 선체가 부식하고 목재에 벌레가 생긴 메이플라워 2호를 보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위트 페리(메이플라워호 보존 담당자) : "이 선박은 60살이나 됐죠. 상태가 좋았고 정기적인 보수도 계속 진행했지만 이제 대대적인 수리를 할 시기가 됐어요."
선박 수리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맞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한 우주회사가 지상에 20km 높이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세우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선형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그곳에서 우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 회사의 우주 엘리베이터 기술은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세워지면 우주여행이 더욱 쉬워지고 비용 또한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