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프리허그’로 ‘평화’ 전하는 그녀 외
입력 2016.11.25 (12:53)
수정 2016.11.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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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반한 감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한 한국인의 행동이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와사비 테러' 이후, 반한 감정이 고조된 일본 오사카.
반한시위의 거리행진 옆으로 한복을 입고 눈을 가린 여성이 서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함께 안아보실래요?'라는 팻말을 적어놨습니다.
누구 하나 선뜻 나서지 않는 이때!
또래의 여성이 다가와 두 팔 벌려 안아줍니다.
뒤이어 꼬마부터 중년 남성까지 프리허그에 동참하는데요.
평화롭고 따뜻한 미소가 흐릅니다.
지켜보는 이들의 눈시울도 붉어졌습니다.
한 일본 청년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릴레이로 펼쳐 지고 있습니다.
'증오로부터 평화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네요.
칠면조 먹으려다 집 태우겠네
끓는 기름 속으로 향하는 냉동 칠면조.
그런데 기름에 닿자마자 폭발한 것 마냥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가 공개한 시연 영상인데요.
특히 칠면조 요리를 많이 하는 추수감사절에 이런 사고가 빈번하다네요.
뜨거운 기름에 얼린 육류를 넣었다가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구명조끼’ 입은 금붕어
수족관 속 금붕어가 맥없이 바닥에서 몸부림칩니다.
영국에 사는 한 커플이 23년간 키운 금붕어라네요.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넘은 건데, 나이가 들어 헤엄을 치지 못하자 주인들이 '구명 조끼'를 만들었습니다.
끈 한쪽에 물에 뜨는 코르크를 매달아 입히자, "영차 영차~" 열심히 헤엄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반한 감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한 한국인의 행동이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와사비 테러' 이후, 반한 감정이 고조된 일본 오사카.
반한시위의 거리행진 옆으로 한복을 입고 눈을 가린 여성이 서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함께 안아보실래요?'라는 팻말을 적어놨습니다.
누구 하나 선뜻 나서지 않는 이때!
또래의 여성이 다가와 두 팔 벌려 안아줍니다.
뒤이어 꼬마부터 중년 남성까지 프리허그에 동참하는데요.
평화롭고 따뜻한 미소가 흐릅니다.
지켜보는 이들의 눈시울도 붉어졌습니다.
한 일본 청년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릴레이로 펼쳐 지고 있습니다.
'증오로부터 평화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네요.
칠면조 먹으려다 집 태우겠네
끓는 기름 속으로 향하는 냉동 칠면조.
그런데 기름에 닿자마자 폭발한 것 마냥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가 공개한 시연 영상인데요.
특히 칠면조 요리를 많이 하는 추수감사절에 이런 사고가 빈번하다네요.
뜨거운 기름에 얼린 육류를 넣었다가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구명조끼’ 입은 금붕어
수족관 속 금붕어가 맥없이 바닥에서 몸부림칩니다.
영국에 사는 한 커플이 23년간 키운 금붕어라네요.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넘은 건데, 나이가 들어 헤엄을 치지 못하자 주인들이 '구명 조끼'를 만들었습니다.
끈 한쪽에 물에 뜨는 코르크를 매달아 입히자, "영차 영차~" 열심히 헤엄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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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5 12:57:01
- 수정2016-11-25 13:05:3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반한 감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한 한국인의 행동이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와사비 테러' 이후, 반한 감정이 고조된 일본 오사카.
반한시위의 거리행진 옆으로 한복을 입고 눈을 가린 여성이 서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함께 안아보실래요?'라는 팻말을 적어놨습니다.
누구 하나 선뜻 나서지 않는 이때!
또래의 여성이 다가와 두 팔 벌려 안아줍니다.
뒤이어 꼬마부터 중년 남성까지 프리허그에 동참하는데요.
평화롭고 따뜻한 미소가 흐릅니다.
지켜보는 이들의 눈시울도 붉어졌습니다.
한 일본 청년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릴레이로 펼쳐 지고 있습니다.
'증오로부터 평화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네요.
칠면조 먹으려다 집 태우겠네
끓는 기름 속으로 향하는 냉동 칠면조.
그런데 기름에 닿자마자 폭발한 것 마냥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가 공개한 시연 영상인데요.
특히 칠면조 요리를 많이 하는 추수감사절에 이런 사고가 빈번하다네요.
뜨거운 기름에 얼린 육류를 넣었다가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구명조끼’ 입은 금붕어
수족관 속 금붕어가 맥없이 바닥에서 몸부림칩니다.
영국에 사는 한 커플이 23년간 키운 금붕어라네요.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넘은 건데, 나이가 들어 헤엄을 치지 못하자 주인들이 '구명 조끼'를 만들었습니다.
끈 한쪽에 물에 뜨는 코르크를 매달아 입히자, "영차 영차~" 열심히 헤엄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반한 감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한 한국인의 행동이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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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와사비 테러' 이후, 반한 감정이 고조된 일본 오사카.
반한시위의 거리행진 옆으로 한복을 입고 눈을 가린 여성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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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가 공개한 시연 영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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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은 금붕어
수족관 속 금붕어가 맥없이 바닥에서 몸부림칩니다.
영국에 사는 한 커플이 23년간 키운 금붕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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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한쪽에 물에 뜨는 코르크를 매달아 입히자, "영차 영차~" 열심히 헤엄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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