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마파크, 빙판에 죽은 물고기 5천여 마리 얼려 장식
입력 2016.11.28 (18:07)
수정 2016.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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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일본의 한 놀이공원이 스케이트장 빙판을 죽은 물고기 5천 마리로 장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개장한 일본의 스케이트장입니다.
빙판 속에 물고기 떼 5천 마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을 만끽하라는 취지로 만들었다는데요, 하지만 이용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얼어붙은 물고기 위에서 어린이들을 놀게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는 겁니다.
공원 측은 이미 죽은 물고기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았고, 결국 스케이트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입니다.
일본의 한 놀이공원이 스케이트장 빙판을 죽은 물고기 5천 마리로 장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개장한 일본의 스케이트장입니다.
빙판 속에 물고기 떼 5천 마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을 만끽하라는 취지로 만들었다는데요, 하지만 이용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얼어붙은 물고기 위에서 어린이들을 놀게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는 겁니다.
공원 측은 이미 죽은 물고기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았고, 결국 스케이트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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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테마파크, 빙판에 죽은 물고기 5천여 마리 얼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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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8:09:48
- 수정2016-11-29 00:55:47
<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일본의 한 놀이공원이 스케이트장 빙판을 죽은 물고기 5천 마리로 장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개장한 일본의 스케이트장입니다.
빙판 속에 물고기 떼 5천 마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을 만끽하라는 취지로 만들었다는데요, 하지만 이용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얼어붙은 물고기 위에서 어린이들을 놀게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는 겁니다.
공원 측은 이미 죽은 물고기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았고, 결국 스케이트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입니다.
일본의 한 놀이공원이 스케이트장 빙판을 죽은 물고기 5천 마리로 장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개장한 일본의 스케이트장입니다.
빙판 속에 물고기 떼 5천 마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을 만끽하라는 취지로 만들었다는데요, 하지만 이용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얼어붙은 물고기 위에서 어린이들을 놀게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는 겁니다.
공원 측은 이미 죽은 물고기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았고, 결국 스케이트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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