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체스 챔피언, 아파트서 ‘파쿠르’ 하다 추락사
입력 2016.11.29 (20:30)
수정 2016.11.29 (2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러시아 출신의 체스 세계 챔피언이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를 하다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빌딩 사이를 건너거나, 지붕을 뛰어다니는 건데요.
2012년 세계주니어체스대회 챔피언이자, 올해 스무살인 유리 엘리시프는 지난 26일 밤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파쿠르'를 즐기던 중 손이 미끄러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유망한 선수가 위험천만한 스포츠를 하다가 숨졌다면서, 엘리시프의 죽음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빌딩 사이를 건너거나, 지붕을 뛰어다니는 건데요.
2012년 세계주니어체스대회 챔피언이자, 올해 스무살인 유리 엘리시프는 지난 26일 밤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파쿠르'를 즐기던 중 손이 미끄러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유망한 선수가 위험천만한 스포츠를 하다가 숨졌다면서, 엘리시프의 죽음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체스 챔피언, 아파트서 ‘파쿠르’ 하다 추락사
-
- 입력 2016-11-29 20:32:36
- 수정2016-11-29 20:34:53

러시아 출신의 체스 세계 챔피언이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를 하다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빌딩 사이를 건너거나, 지붕을 뛰어다니는 건데요.
2012년 세계주니어체스대회 챔피언이자, 올해 스무살인 유리 엘리시프는 지난 26일 밤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파쿠르'를 즐기던 중 손이 미끄러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유망한 선수가 위험천만한 스포츠를 하다가 숨졌다면서, 엘리시프의 죽음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빌딩 사이를 건너거나, 지붕을 뛰어다니는 건데요.
2012년 세계주니어체스대회 챔피언이자, 올해 스무살인 유리 엘리시프는 지난 26일 밤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파쿠르'를 즐기던 중 손이 미끄러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유망한 선수가 위험천만한 스포츠를 하다가 숨졌다면서, 엘리시프의 죽음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