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집값 보합…전세 0.4% 상승 전망”

입력 2016.11.30 (17:15) 수정 2016.11.30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전국의 주택가격이 정부의 대출·청약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늘 보고서에서 내년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0.5%가량 소폭 상승하고 지방은 0.7% 하락해 올해 수준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수도권이 0.7%, 지방이 0.2% 각각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0.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전국 집값 보합…전세 0.4% 상승 전망”
    • 입력 2016-11-30 17:16:45
    • 수정2016-11-30 17:18:50
    뉴스 5
내년 전국의 주택가격이 정부의 대출·청약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늘 보고서에서 내년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0.5%가량 소폭 상승하고 지방은 0.7% 하락해 올해 수준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수도권이 0.7%, 지방이 0.2% 각각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0.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