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연구소 “내년 리스·할부 금융업 성장세 둔화”

입력 2016.12.06 (13:00) 수정 2016.12.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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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금융'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내년 리스·할부 금융시장의 규모가 올해보다 소폭 느는 데 그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는 '2017 리스·할부금융업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가계금융 부문이 성장하고 기업금융도 수요가 회복되겠지만, 유독 자동차 금융은 올해보다 13.1% 느는 데 그쳐 전년도보다 2% 포인트 이상 성장률이 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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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6 13:01:54
    • 수정2016-12-06 1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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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금융'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내년 리스·할부 금융시장의 규모가 올해보다 소폭 느는 데 그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는 '2017 리스·할부금융업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가계금융 부문이 성장하고 기업금융도 수요가 회복되겠지만, 유독 자동차 금융은 올해보다 13.1% 느는 데 그쳐 전년도보다 2% 포인트 이상 성장률이 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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