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이슬람 모독” 패션업 종사자들 최대 6년 징역
입력 2016.12.06 (20:31)
수정 2016.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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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패션업 종사자 12명이 온라인에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고 매춘과 부패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최대 6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또, 패션쇼를 통해 서양의 누드 문화를 전파하는 등 이슬람의 타락을 부추겼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들이 출소 후에도 수년간 패션업 등에 종사하거나 해외여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지 않다며 곧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패션쇼를 통해 서양의 누드 문화를 전파하는 등 이슬람의 타락을 부추겼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들이 출소 후에도 수년간 패션업 등에 종사하거나 해외여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지 않다며 곧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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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이슬람 모독” 패션업 종사자들 최대 6년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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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20:32:32
- 수정2016-12-06 21:04:04
이란의 패션업 종사자 12명이 온라인에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고 매춘과 부패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최대 6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또, 패션쇼를 통해 서양의 누드 문화를 전파하는 등 이슬람의 타락을 부추겼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들이 출소 후에도 수년간 패션업 등에 종사하거나 해외여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지 않다며 곧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패션쇼를 통해 서양의 누드 문화를 전파하는 등 이슬람의 타락을 부추겼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들이 출소 후에도 수년간 패션업 등에 종사하거나 해외여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올린 사진이 외설적이지 않다며 곧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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