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성추행 의혹…교육청 진상 조사

입력 2016.12.07 (07:40) 수정 2016.12.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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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여중·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 성희롱 등을 했다는 폭로글이 담긴 SNS 계정이 공개돼 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트위터에 익명으로 개설된 계정에는 이 학교 교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겼다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제보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들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거나 학생들을 상대로 각종 폭언, 체벌 등을 했다는 폭로글도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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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성추행 의혹…교육청 진상 조사
    • 입력 2016-12-07 07:41:11
    • 수정2016-12-07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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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여중·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 성희롱 등을 했다는 폭로글이 담긴 SNS 계정이 공개돼 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트위터에 익명으로 개설된 계정에는 이 학교 교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겼다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제보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들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거나 학생들을 상대로 각종 폭언, 체벌 등을 했다는 폭로글도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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