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우병우 불출석… 김기춘 “모른다”
'최순실 국정 농단' 이틀째 청문회에 최순실씨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했습니다. 질의가 집중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탄핵 촉구 공동 결의…‘세월호’ 재고 요청
야 3당이 박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포함된 '세월호 7시간'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KDI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
국책 연구기관 KDI가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췄습니다. 정치적 혼란은 반영되지 않아 성장률이 더 떨어질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수 만점자’ 감소…“소신 지원 바람직”
수능 성적표가 오늘 배부된 가운데 국어,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입시 업체들은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국어와 영어 과목을 잘 본 학생들은 정시에서 소신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이틀째 청문회에 최순실씨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했습니다. 질의가 집중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탄핵 촉구 공동 결의…‘세월호’ 재고 요청
야 3당이 박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포함된 '세월호 7시간'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KDI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
국책 연구기관 KDI가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췄습니다. 정치적 혼란은 반영되지 않아 성장률이 더 떨어질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수 만점자’ 감소…“소신 지원 바람직”
수능 성적표가 오늘 배부된 가운데 국어,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입시 업체들은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국어와 영어 과목을 잘 본 학생들은 정시에서 소신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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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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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16:58:49
- 수정2016-12-07 17:32:01
최순실·우병우 불출석… 김기춘 “모른다”
'최순실 국정 농단' 이틀째 청문회에 최순실씨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했습니다. 질의가 집중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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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연구기관 KDI가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췄습니다. 정치적 혼란은 반영되지 않아 성장률이 더 떨어질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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